2011년 8월24일자 그랜드카니발 작업사진

아르고 6 5111
 
2011년 8월24일자 그랜드카니발 작업사진입니다.
 
멀리 수원 아주대 부근에서 오신 고객님이십니다.
 
작업내역: 락포드 플래티넘2000 데크 중고,
              아르고 6.5LF 금도금 미드,  아르고 2웨이 고급 패시브,
              네오3.0 리본트위터,
              프리젠스 A4004 4채널앰프 중고,  파워 어쿠스틱 3000D 우퍼전용 앰프,
              아르고AR12.4 + 우퍼박스, 까나레 5미터 RCA 2조,
        오플AML 300A 휴즈 및 휴즈블럭,
       오플 4게이지 선재,   오플 플러스 블럭, 오플 마이너스 블럭,
       오플 SPR0114 24미터 장착,  3열 시트 탈착, 
       오디오 장착 및 프론트 도어 방음작업,
       앰프 렉작업 및 LED 디자인 작업을 포함한 풀작업을 의뢰하셨습니다.
 
작업시작일시: 2011년 8월24일 밤 12시50분
 
 
 

장착 대기 중인 금도금 미드,  네오3.0 리본트위터, 오플 블럭류들
 
 
 


 
앰프렉 작업 중~ 
 
저희 공장에서 키우는 똥똥이입니다. 
 
 

 
 


 
아르고 AR12.4  서브우퍼

 
새벽4시10분 현재 계속 작업중~ 
 
 


 
현재 시간 새벽 5시24분~
 






 오전 7시35분 작업 완료~  소리 잘 나오고 고객님도 대만족~  
  아~~ 근데 너무 힘드네요~~  
 
 
 
 

6 Comments
닥터윤 2011.08.25 10:28  
락포드의 침묵 - (한용운)
 
락포드는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락포드는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
 
습니다
 
황금의 꽃처럼 굳고 빛나던 옛 맹세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아
 
갔습니다
날카로운 첫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놓고 뒷걸음쳐서 사라졌습
 
니다
 
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
 
사랑도 사람의 일이기에 만날 때에 미리 떠날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것은 아니지만
 
이별은 뜻밖의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그러나 이별을 쓸데없는 눈물의 원천을 만들고 마는 것은
 
스스로 사랑을 깨치는 일인 것 인 줄 아는 까닭에
 
걷잡을 수 없는 슬픔의 힘을 옮겨서 새 희망의 정수박이에 들어부었습니다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
 
니다
 
아아 락포드는 갔지만은 나는 락포드를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락포드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아르고 2011.08.25 12:57  
거참~~ 더 좋은거 준다니깐..~~ 
정대리 2011.08.25 13: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민이아빠 2011.08.26 12:49  
늘 눈탱만하다 한줄 접어보네요....
오늘도 김성주 인스톨님 넘 열정적이신것같네요... 매번 언제나 반갑게 달려와주시기도하고 넘감사해요..~~^^ 작업도 깔끔하고 제차량 소리 넘 맘에 들어요~~~.
담에 한번더 달려와주세요.....한층더 업그레이드해보게 조언부탁드려요..
그럼 오늘도 고생하시고 .....
 
enigma5846 2011.08.27 20:35  
키브한 커피입니다.
덕분에 좋은 소리 듣고 다닙니다.
장시간 고생하신 여러분들께 고맙다는 말씀드립니다.
저도 잠을 얼마 못자서 힘드네요.ㅠㅠ
거리가 가까우면 자주가서 좋은소리와 좋은분들과 담소를 나누고 싶지만 가계는 수원이고
집은 화성시청인 근처인 관계로  자주는 못뵙겠네요.
다음에 갈때 키브한커피를 직접 들고 따뜻함이 식지않고 아이스는 녹지않게 싸들고 가겠습니다.
야식인지 새벽밥인지 구분은 안갔지만 밥도 잘 먹었습니다.
정성들여 식사도 대접해 주시고...^^
그럼 오늘도 수고하세요.
 
아르고 2011.08.28 01:43  
네,  아르고 라면은 언제든 준비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