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만장한 나의 카오디오 입문기~ ㅎㅎㅎ
아카다이
3
8009
2010.04.29 22:00
본 글은 2010년4월 자유게시판에 올리신 소비자분의 글을
이곳 아르고 제품군 사용기란으로 옳겨놓은 글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3년전일입니다 ㅎㅎㅎ
이곳 아르고 제품군 사용기란으로 옳겨놓은 글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3년전일입니다 ㅎㅎㅎ
mik오디오 가격대비 성능이란 말을 듣고..또한 그곳 자유계시판의 글들을 보고 MIK 에서
오디오 작업도 맡겨2007년 10월28일약 280만원 정도 들여서 이곳에서 풀 작업을 했습니다.
저의 가장큰 실수라고 생각되는 그부분이죠...
MIK 시작은 그날 부터 껄끄러웠습니다. 사장님과 오랜 통화와 의견 조율끝에 230만원에 모든 작업을
하기로 하고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막상 가서 견적서를 보니 280만원이 나오네요.
처음 우퍼 한발을 걸기로 했으나 제가 두발 걸면 어떠냐고 그저 물어만 봤을뿐인데
가서 보니 두발장착된 박스가 있더군요. 그거 보고 안걸수도 없고 해서 우퍼 한발과 캐패시터 한발
추가 되었을뿐인데...약 50만원 정도가 추가 되더군요..
거기서 이래저래 기름값 빼주고. 머해주고 해서...255만원을 부르네요.
박스도 샾에서 제작된 것도 아니고 기성품이구요..
체적에 맞춘 박스..그런것 아니더라구요..MIK 이름을 걸고 작업한건디.
여러분...280만원의 견적이 제가 지금 부터 불러 볼테니 한번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1. 데크 ODR 수리 받은 제품 54만원.=> 말이 되나 싶네요. 그때는 몰랐는데 보통 수리 받은 제품은
거래도 잘 안되더군요. 시세보다 비싼 물건 산건 이해되도 수리받은 제품도 더 비싸게 팔다니.
2. 까나레 GS6 1조와 셀롯 묻지마 RCA 2조 ,
미터당 3천원 하는 선재 한조(한조는 10미터..한케이블 속에 심이 4가닥이라 멀티 작업 가능)
전원선 2게이지 제일 저렴한 선재더군요.
3. 캐패시터 3발
4.2800
5.4150S
6.미라클..패시브 콘덴서 교환 및 바이앰핑 개조
7.MW024 우퍼 두발 및 박스
8.앞 문짝 방음 (레진작업 안함)
이렇게 해서 작업비.포함..약 280견적..나름 깍아서 255만원 주고 했습니다. 아...참..
주변 샾에서 그러더군요. .이가격이면 흔히 말하는 브랜드 있는 제품..으로 작업하가고도 남는다구요
처음에는 돈이야 머 제가 선택한것이니깐 후회하지 않았는데 문제는 제품 장착한 그날 이후부터입니다.
작년 10월에 28일날 작업한후 11월 2일 부터 문제가 생기더군요.
하루에 5번 이상씩 다운이 되는겁니다. 앰프에 프로택트가 걸리더군요.
그래서 작업한지 일주일 좀 더되서 앰프교체했습니다. 하지만 앰프 교체 후에도 또 다운 현상 발생
근처 샾에서 5만원 주고 테스트 해봤지만 전원 켜자 마자 다운.
그때 쯔음 지금 그만둔 김실장님이 근처 출장왔다고 해서 1시간 달려가서 김실장님과 접선후 테스트.
이리저리 만져준 결과 다운 현상은 사라졌지만 음압과 음질이 자출에도 못미치는 실정.
하지만.조금 지나자 또 다운 현상 발생.
그러던중 11월 초에 트위터가 사망하더군요. 그래서 A/S 로 교체 받는데 2주 걸림.
트위터 하나 보내주는데 2주가 걸리네요. 상식선에서 이해가 안됩니다.
더 웃긴건 참 갑자기 흥분되니 말도 안되네요.
차량 시스템이 다운되고 트윗터가 나가는데 왜 저에게 4150S 골드 버젼을 하라고 하는지.
전 처음에 아무것도 몰랏기에 20만원을 더 쳐들여서 골드버젼으로 바꾸었습니다.
회원님들 앰프 다운 되는 현상과 골드버젼으로 개조 하는게 해결책이 됩니까?
이부분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더 웃긴건 골드버젼으로 개조해도 다운되는 현상은 그대로..당연한 결과지요.
근데 진짜 더 웃긴건요. 골드 버젼으로 개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음질이나 음색이 전혀 바뀌지 않은것.
앰프를 뜯어 보니 커플링개조 되고 전원단에 콘덴서 덧데주고 출력단 TR 교체. 된게 전부더군요.
물론 커플링이 개조 되었으니 음색은 조금 바뀌었을테지요. 제가 못느낄뿐..
그게 20만원의 값어치가 있는가 싶습니다. 더군다나 개조된 콘덴서 역시 새재품이 아닌 중고제품입니다.
사진 찍어두었으므로 원하면 올려드립니다. ^^ 그럴 필요없겠지만요.
제가 처음에는 변한게 하나도 없어서 글을 올렸습니다. 이거 골드버젼으로 개조된거 맞냐구
도대체 머가 바뀐거냐구..
건의 합니다 막연히 골드버젼이라고 해서 귀를 현혹해 물건 판매에 열중하지 말고
큰돈을 받는 만큼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어떻게 개조하는지 확실히 설명하거나 계시판에 설명후 판매하실.
그렇게 후회에 후회하던중 결정적으로 제 차가 2008년 1월 중반 사고 나거 3월 초까직 차량 사고 나서 운행을 하지 못했습니다.
겸사 겸사 4월 초 앰프 및 패시브 점검 및 또 교체 .
교체 받자 마자 그 담날 트윗 사망..역시 또 교체 되는데 2주 이상 걸렸습니다.
더구나 이번에 내려온 트윗은..완전 거지더군요. 단자도 간신히 살아 있고 외관 또한 아주 험했습니다.
그리고 몇일 있다가 5월 초..패시브에 코일이 녹으면서 스피커가 사망.
요거또 A/S 받는데..약 반달이 걸리더군요. 더 웃긴건...이때 받은 미라클은 다이케스팅 부분..
엣지 를 둘러싸고 있는 테두리 부분이 깨진게 왔더군요..아주 심하게요..엣지 부분은 이미 쭈굴쭈글..
주변 샾에서 그러더군요. .이가격이면 흔히 말하는 브랜드 있는 제품..으로 작업하가고도 남는다구요
처음에는 돈이야 머 제가 선택한것이니깐 후회하지 않았는데 문제는 제품 장착한 그날 이후부터입니다.
작년 10월에 28일날 작업한후 11월 2일 부터 문제가 생기더군요.
하루에 5번 이상씩 다운이 되는겁니다. 앰프에 프로택트가 걸리더군요.
그래서 작업한지 일주일 좀 더되서 앰프교체했습니다. 하지만 앰프 교체 후에도 또 다운 현상 발생
근처 샾에서 5만원 주고 테스트 해봤지만 전원 켜자 마자 다운.
그때 쯔음 지금 그만둔 김실장님이 근처 출장왔다고 해서 1시간 달려가서 김실장님과 접선후 테스트.
이리저리 만져준 결과 다운 현상은 사라졌지만 음압과 음질이 자출에도 못미치는 실정.
하지만.조금 지나자 또 다운 현상 발생.
그러던중 11월 초에 트위터가 사망하더군요. 그래서 A/S 로 교체 받는데 2주 걸림.
트위터 하나 보내주는데 2주가 걸리네요. 상식선에서 이해가 안됩니다.
더 웃긴건 참 갑자기 흥분되니 말도 안되네요.
차량 시스템이 다운되고 트윗터가 나가는데 왜 저에게 4150S 골드 버젼을 하라고 하는지.
전 처음에 아무것도 몰랏기에 20만원을 더 쳐들여서 골드버젼으로 바꾸었습니다.
회원님들 앰프 다운 되는 현상과 골드버젼으로 개조 하는게 해결책이 됩니까?
이부분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더 웃긴건 골드버젼으로 개조해도 다운되는 현상은 그대로..당연한 결과지요.
근데 진짜 더 웃긴건요. 골드 버젼으로 개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음질이나 음색이 전혀 바뀌지 않은것.
앰프를 뜯어 보니 커플링개조 되고 전원단에 콘덴서 덧데주고 출력단 TR 교체. 된게 전부더군요.
물론 커플링이 개조 되었으니 음색은 조금 바뀌었을테지요. 제가 못느낄뿐..
그게 20만원의 값어치가 있는가 싶습니다. 더군다나 개조된 콘덴서 역시 새재품이 아닌 중고제품입니다.
사진 찍어두었으므로 원하면 올려드립니다. ^^ 그럴 필요없겠지만요.
제가 처음에는 변한게 하나도 없어서 글을 올렸습니다. 이거 골드버젼으로 개조된거 맞냐구
도대체 머가 바뀐거냐구..
건의 합니다 막연히 골드버젼이라고 해서 귀를 현혹해 물건 판매에 열중하지 말고
큰돈을 받는 만큼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어떻게 개조하는지 확실히 설명하거나 계시판에 설명후 판매하실.
그렇게 후회에 후회하던중 결정적으로 제 차가 2008년 1월 중반 사고 나거 3월 초까직 차량 사고 나서 운행을 하지 못했습니다.
겸사 겸사 4월 초 앰프 및 패시브 점검 및 또 교체 .
교체 받자 마자 그 담날 트윗 사망..역시 또 교체 되는데 2주 이상 걸렸습니다.
더구나 이번에 내려온 트윗은..완전 거지더군요. 단자도 간신히 살아 있고 외관 또한 아주 험했습니다.
그리고 몇일 있다가 5월 초..패시브에 코일이 녹으면서 스피커가 사망.
요거또 A/S 받는데..약 반달이 걸리더군요. 더 웃긴건...이때 받은 미라클은 다이케스팅 부분..
엣지 를 둘러싸고 있는 테두리 부분이 깨진게 왔더군요..아주 심하게요..엣지 부분은 이미 쭈굴쭈글..
6월 6일 앰프 와 패시브 점검..역시 한 10일 있다가 물건 왔는데요 이상없다고 내려옴.
7월 말..패시브 코일이 또 녹았으며 스피커 또 사망..패시브에서 음악소리 나고 잇는중.
이때 또 앰프 패시브 스피커 점검..약 한달 반 지나서 물건 받아봄..이상없다고 함
정말 어이가 내뺨을 때립니다.
더 웃긴건 중간에 차사고가 있은 후부터 제 차에 이상이 생긴것다고 전사장님이 그러더군요.
밧데리 까직 차가 손상된게 아니라 선재및 모든 제품 전혀 이상 없었습니다.
더구나 제가 하는 일 특성상..저도 전기를 만지는 일을 합니다. 패시브 연결 잘못한거냐구 우겨서
근처 샾에 가서 작업해보라 해서 전사장님이 작업비 3만원 붙여주고 샾에서 패시브 연결..전선 4가닥.순서
그거 확인했습니다.
7월 말..패시브 코일이 또 녹았으며 스피커 또 사망..패시브에서 음악소리 나고 잇는중.
이때 또 앰프 패시브 스피커 점검..약 한달 반 지나서 물건 받아봄..이상없다고 함
정말 어이가 내뺨을 때립니다.
더 웃긴건 중간에 차사고가 있은 후부터 제 차에 이상이 생긴것다고 전사장님이 그러더군요.
밧데리 까직 차가 손상된게 아니라 선재및 모든 제품 전혀 이상 없었습니다.
더구나 제가 하는 일 특성상..저도 전기를 만지는 일을 합니다. 패시브 연결 잘못한거냐구 우겨서
근처 샾에 가서 작업해보라 해서 전사장님이 작업비 3만원 붙여주고 샾에서 패시브 연결..전선 4가닥.순서
그거 확인했습니다.
A/S 한번 보내면 짧게는 2주..길게는 45일정도 걸리고
더 웃긴건 A/S 받은 물품은 아주 허접하거나 심한경우 제품이 부선진 상태를 보내구
진짜 더 웃긴것은 전 분명히 2800 신품을 구매 했는데요. 이게 A/S 를 받는 도중 제 신품이아닌
다른사람의 중고가 왔다는 것입니다 상태도 지저분한 것으로요. 이건 사기 아닙니까? 사기
더 기막힌건 지금부터 입니다.
하두 짜증나서 이제 걍 오디오에 대한 회의를 느끼고 오디로를 다 내리기로 하고 전사장보고 매입해다랄 했습니다.
솔직히 MIK 제품..밖에 가봐야 뭇지마 제품.옥션에 올려놔도 안나가더군요.
여기서 밖에 판매 안되는 제품. 여기 아니면 이름도 모르는 제품. 처음에 이런것을 알았어야 하는데.
좌우지간 전사장님한테 물건 매입해달라 하니 다행히 매입은 한다고 하네요.
가격이 참 눈물 나네요.
데크는 30만원(54만원짜리가)
미라클 8만원-> 여기서 아주 환장합니다.MIK 에서 A/S 보낸 제품 프레임이 깨졌길래 그것을 택배 붙여줬는데
그게 부서졌다고 처음에 12만원 준다고 하더니 그거 부서줬다고 8만원(30만원짜리가) 받네요. 이것도 솔직히 사기라고 봅니다.
MW024 우퍼 두발 16만원(50만원짜리가)
4150S 골드버젼 14만원(50만원짜리가)
그동안 주고 받으면서 택배비 처음에는 두세번 내주더만 그다음은 무조거 제가 부담.약 10만원 이상 들었습니다.
행여나 물건을 한달씩이나 안보내주어서 전화하면 물건 보내줬다고 거짓말 하고 제가 다그치면.
아주..엉뚱한 택배송장번호 불러주어서 사람 미치게 만들고.
정말 MIK 운영하는 마인드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처음에 그럽니다.선재가 이상하느니..어디서 쇼트가 나는것 같다느니.배선 연결 방법이 틀리다느니..
케이블 하나에 100여 가닥이 들어가는 전선 작업하는 접니다. 물론 오디오와는 약간 성격이 틀리지만.
근처 샆에가서 확인해도 전혀 이상없다고 하지만 전사장님이 사고하 차에 이상이 생긴것 같다고 하두 우겨서
신호선 및 전원선 스피커선 모두 교체했습니다. 증상 똑같았었구요.
탈거한 모든 선재 검사 해봤지만 전혀 그런것 없었습니다.
제가 이런 일을 겪는 중간 여기 회원님중 우퍼주님을 만나서 약..12시간 정도 같이 있었습니다.
약..2주 전쯤 되는데요.
우퍼주님이 전사장님과 워낙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사이라 말씀을 하는데 상당히 조심스럽더군요.
중간 중간 전사장님과 통화도 해가면서요.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었구요..그중 우퍼주님이 말씀한 몇가지 적겠습니다.
우퍼주님이 자기 얘기는 나중에 하지 말라 했지만 제가 다른 샾에서 이런 얘기를 듣고 왔다고 하면
여기 MIK 직원과 사장이 믿지도 않을듯 하여 우퍼주님 말을 몇개 옮기겠습니다. 우퍼주님 죄송합니다.
우선 우퍼주님도 제가 탈거한 선재 다 검사했는데요..전혀 이상 없다고 했구요.(우퍼주님 전공이 전기더군요.)
A/S 로 받은 제품 ..미라클 미드가 프리에 부서진것..처음발견한것 우퍼주님이구요.
A/S 로 받은 제품 ..미라클 트윗..하두 그지 같으니깐 자기 안쓰는것 있다고 하면서 신품 하나 주더군요. 감사합니다.
4150S 골드버젼..앰프 내부를 뜯어봤습니다. 그동안 수차례 MIK 에 보냈을때 전혀 이상 없다고한 그 문제의 앰프.
우퍼주님이 잠깐 보자 바로 문제점 찾더군요..그전에 물어본말.왜 콘덴서가 중고죠? 전 그때 알았습니다.. 중고 콘덴서..
그리고 차사고로 밀어 붙이는 전사장님이 직접 보지 못해서 그런 말씀을 하는것 같다고.
자기가 볼때는 차사고와 전혀 관련이 없는것 같다고. 좋게 돌려서 말씀 하시는것 같더군요.
우퍼주님이.한참을 셋팅해주니..소리는 한결 좋아진것 같습니다. 처음 셋팅때하곤 격이 틀리더군요.
우퍼주님이 말하길 그건 제 스탈과 우퍼주스탈이 비슷해서 그런거지 MIK 셋팅 실력이 없는게 아니라고 또 두준..해주더군요.
더 웃긴건 A/S 받은 물품은 아주 허접하거나 심한경우 제품이 부선진 상태를 보내구
진짜 더 웃긴것은 전 분명히 2800 신품을 구매 했는데요. 이게 A/S 를 받는 도중 제 신품이아닌
다른사람의 중고가 왔다는 것입니다 상태도 지저분한 것으로요. 이건 사기 아닙니까? 사기
더 기막힌건 지금부터 입니다.
하두 짜증나서 이제 걍 오디오에 대한 회의를 느끼고 오디로를 다 내리기로 하고 전사장보고 매입해다랄 했습니다.
솔직히 MIK 제품..밖에 가봐야 뭇지마 제품.옥션에 올려놔도 안나가더군요.
여기서 밖에 판매 안되는 제품. 여기 아니면 이름도 모르는 제품. 처음에 이런것을 알았어야 하는데.
좌우지간 전사장님한테 물건 매입해달라 하니 다행히 매입은 한다고 하네요.
가격이 참 눈물 나네요.
데크는 30만원(54만원짜리가)
미라클 8만원-> 여기서 아주 환장합니다.MIK 에서 A/S 보낸 제품 프레임이 깨졌길래 그것을 택배 붙여줬는데
그게 부서졌다고 처음에 12만원 준다고 하더니 그거 부서줬다고 8만원(30만원짜리가) 받네요. 이것도 솔직히 사기라고 봅니다.
MW024 우퍼 두발 16만원(50만원짜리가)
4150S 골드버젼 14만원(50만원짜리가)
그동안 주고 받으면서 택배비 처음에는 두세번 내주더만 그다음은 무조거 제가 부담.약 10만원 이상 들었습니다.
행여나 물건을 한달씩이나 안보내주어서 전화하면 물건 보내줬다고 거짓말 하고 제가 다그치면.
아주..엉뚱한 택배송장번호 불러주어서 사람 미치게 만들고.
정말 MIK 운영하는 마인드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처음에 그럽니다.선재가 이상하느니..어디서 쇼트가 나는것 같다느니.배선 연결 방법이 틀리다느니..
케이블 하나에 100여 가닥이 들어가는 전선 작업하는 접니다. 물론 오디오와는 약간 성격이 틀리지만.
근처 샆에가서 확인해도 전혀 이상없다고 하지만 전사장님이 사고하 차에 이상이 생긴것 같다고 하두 우겨서
신호선 및 전원선 스피커선 모두 교체했습니다. 증상 똑같았었구요.
탈거한 모든 선재 검사 해봤지만 전혀 그런것 없었습니다.
제가 이런 일을 겪는 중간 여기 회원님중 우퍼주님을 만나서 약..12시간 정도 같이 있었습니다.
약..2주 전쯤 되는데요.
우퍼주님이 전사장님과 워낙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사이라 말씀을 하는데 상당히 조심스럽더군요.
중간 중간 전사장님과 통화도 해가면서요.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었구요..그중 우퍼주님이 말씀한 몇가지 적겠습니다.
우퍼주님이 자기 얘기는 나중에 하지 말라 했지만 제가 다른 샾에서 이런 얘기를 듣고 왔다고 하면
여기 MIK 직원과 사장이 믿지도 않을듯 하여 우퍼주님 말을 몇개 옮기겠습니다. 우퍼주님 죄송합니다.
우선 우퍼주님도 제가 탈거한 선재 다 검사했는데요..전혀 이상 없다고 했구요.(우퍼주님 전공이 전기더군요.)
A/S 로 받은 제품 ..미라클 미드가 프리에 부서진것..처음발견한것 우퍼주님이구요.
A/S 로 받은 제품 ..미라클 트윗..하두 그지 같으니깐 자기 안쓰는것 있다고 하면서 신품 하나 주더군요. 감사합니다.
4150S 골드버젼..앰프 내부를 뜯어봤습니다. 그동안 수차례 MIK 에 보냈을때 전혀 이상 없다고한 그 문제의 앰프.
우퍼주님이 잠깐 보자 바로 문제점 찾더군요..그전에 물어본말.왜 콘덴서가 중고죠? 전 그때 알았습니다.. 중고 콘덴서..
그리고 차사고로 밀어 붙이는 전사장님이 직접 보지 못해서 그런 말씀을 하는것 같다고.
자기가 볼때는 차사고와 전혀 관련이 없는것 같다고. 좋게 돌려서 말씀 하시는것 같더군요.
우퍼주님이.한참을 셋팅해주니..소리는 한결 좋아진것 같습니다. 처음 셋팅때하곤 격이 틀리더군요.
우퍼주님이 말하길 그건 제 스탈과 우퍼주스탈이 비슷해서 그런거지 MIK 셋팅 실력이 없는게 아니라고 또 두준..해주더군요.
그리고 우퍼주님이 제게 엠프랑 스피커랑 엠프를 파셧는데 세상에 믿을사람이 하나도 없는겁니다 ㅎㅎㅎ 스피커 새제품이 20만 하는걸 43만인가에 샀으니ㅎㅎㅎ 엠프역시 옥션표 포뮬러X였는데 풀레인지 개조에 소자를 바꾼거라 했지만 역시 사기..... ㅎㅎㅎ 그뒤로 오디오
접었다가 이제 다시 시작 하려고 준비중인데 아직까지 영~ 초보입니다.. ㅋㅋㅋ 이래저래
3~4년 눈탱이 맞아 들인돈이 약 1000만원 가까이 되네요......
첨부터 가까운곳에서 했어야 했는데 거리가 멀다보니.... 여기 까지 저의 파란 만장한 오디오 입문기였습니다... ㅎㅎㅎ
여기 아르고 사장님은 첫거래 이지만 믿음이 가네요 ^^
앞으로도 초심잃지않고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
첫거래이지만 사장님의 영업 마인드 마음에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