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on XTR 1200.2..제품을 아끼는 마음은 우리나라와 유사한것 같네요..여튼 서브우퍼를 담당하는 이 엠프는 실내쪽에 작업을 하였습니다..

A필러 작업전 모습

미드우퍼 작업전 모습..매트를 두장 겹쳐서 작업 되었습니다..

우측 트위터 및 미드레인지 완성사진..이스피커의 미드레인지는 리본 Type으로 되어있습니다.

우측 A필러 작업 모습. 참고로 인도네시아는 일본과 같이 우측에 운전석이 위치하여 있습니다.
넓은 스테이지 감을 살리는 각도로 선택 되었군요..

미드우퍼..주변에 파이버글라스로 방음을 신경쓴 흔적이 보입니다..

미드베이스 완성 모습.

배선 결선 모습.

브락스 2F 캐페시터와 US Amp voltage regulator.

어비스의 Arowana 크로스오버 네트웍 .. 센터 이미지를 잡을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디지털 프로세서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좋은 이미징을 구현 할수 있습니다..

원래는 Panasonic CQ-TX5500D를 선택했으나 매칭 실패로 나까미치 CD700mk2로 변경 됩니다..

매우 화려해 보입니다.. 밀버트의 BaM235 3대... 서브우퍼도 Hertz사 제품을 선택했네요...

매우 정갈하게 완성 된 트렁크 디자인..

밀버트의 스틸커버가 아닙니다.. 커버를 하나더 제작하였습니다..

Hertz ML2500 서브우퍼

패시브 네트웍.. 얼핏보면 마치 엠프 같아 보입니다..

서브우퍼를 담당하고 있는 Orion Xtreme 1400.2

역시 운전석쪽 미드 베이스는 불편하지 않을정도까지 각을 세워 주었군요..

운전자의 우측 귀를 향하게 각을 잡은 미드레인지...

Hertz 리본 미드레인지..700Hz~35Khz..굳이 트위터가 없어도 가능한 스펙입니다만 Hertz사에서는 이것을 미드레인지로 설계하였습니다.

트위터.. 테프론 화이버 돔 트위터.. 950Hz~25KHz..

우측 A필러..

나까미치의 디자인 맛은 검소함입니다... 차분해 보이는군요..

뒷트렁크를 열고 찍은 사진입니다. A필러 작업을 보면 아주 스케일이 큰 사운드를 재생할것 같지 않나요?
패시브네트웍의 커팅포인트는 900Hz(12dB Oct.), 4.5KHz(12dB Oct.)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