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소리의 바다로 빠져들어갑니다

willy 0 6953
처음 아방이 뒷드렁크에 12인치 서브 우퍼를 탑재하고,
달리는 경춘가도는 창밖까지도 환상적이었죠
쿵쾅 쿵쾅 나의 애마가 쏟아내는 저음의 음역대와 북한강 물결이 한데어우러지듯
그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소리의 웅장함,
 
최근 아르고 김사장님의 추천으로 추가 탑재한 리본트위터,
이건 또다른 음의 세계로다  웅장함과 섬세함까지, 완죤 움직이는 콘서트장임다
서서히 한단계씩 깊은 음의 세계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나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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