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기아 타이거즈와 광주 구장 공동 마케팅...다양한 오디오 제품 경품 제공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9.05.14 09: 49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을 위해 다양한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HARMAN International Korea, 대표 제임스 박)가 프로야구 구단 기아 타이거즈와 함께 홈구장인 광주 챔피언스필드(광주 북구 서림로)에서 홈관중을 대상으로 2019년 프로야구 시즌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기아 타이거즈의 모기업인 기아자동차와의 인연으로 시작된 하만과 기아 타이거즈의 공동 마케팅은 2015년부터 5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기아 타이거즈 홈경기 관중에게 하만의 오디오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체험 행사를 펼쳐왔다.
올해에도 기아 타이거즈 홈구장인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관중에게 매 경기 추첨을 통해 JBL 블루투스 스피커, 헤드폰, 이어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기아 타이거즈 선수단에게도 JBL 블루투스 스피커를 지원하고 있다.

JBL 우수 선수상 투수 부문 수상자 문경찬(왼쪽)과 강병삼 하만 인터내셔날 코리아 마케팅 담당 이사.

지난 12일에는 ‘JBL 브랜드 데이’도 열었다. 구장 안에서는 JBL 우수 선수상 시상식이 열렸고, 랭킹 1위 비보이팀 ‘진조크루(JINJO CREW)’가 기아 타이거즈 팬들을 위해 열정적이고 다이내믹한 JBL 응원 공연도 펼쳤다. 기아 타이거즈 JBL 우수 선수상은 투수 부문에 문경찬 선수, 타자 부문에 이명기 선수가 선정 됐다. 시상은 하만 인터내셔날 코리아의 강병삼 마케팅 담당 이사가 맡았다.
구장 밖에서도 JBL 포토존 이벤트와 하만의 제품을 할인해서 구입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열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광주구장에 설치 된 하만 제품 팝업스토어.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제임스 박 대표는 “지난 5년간 기아 타이거즈의 홈구장인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하만은 기아자동차에 장착되고 있는 카오디오 브랜드인 렉시콘과 JBL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왔다“며 “모기업인 기아자동차와의 인연으로 시작된 양사의 공동 마케팅이 기아 타이거즈 구단, 선수단, 팬들에게 필승의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기아자동차에 JBL과 렉시콘 브랜드로 카오디오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으며 기아자동차 고성능 프리미엄 세단인 ‘스팅어’와 최고급 플래그십 세단 ‘THE K9’에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장착 됐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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