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광주본부, 남부대 청년 대상 근로현장 체험

사회적 가치 창출 위한 세미나도
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흥선)와 호남연수원(원장 김양호)은 최근 남부대학교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세미나 및 근로현장체험을 실시하였다고 15일 밝혔다.<사진>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남부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중진공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청년근로자들의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바람직한 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됐다.

특히 근로현장체험에서는 사회적기업인 ㈜멘퍼스와 카오디오를 생산하는 ㈜월드플러스전자가 참여해 청년들의 일자리 현장의식고취를 위해 협조했다.

김흥선 중진공 본부장은 “청년들의 사회적 가치 및 일자리 현장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켜 정부의 사람중심 정책방향에 일조할 수 있도록 그 기반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 고 말했다.
/임소연 기자 l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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