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370Z

아르고 0 5580
닛산 370Z를 타보았습니다.
2009/07/2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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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를 거듭하면서 진화하고 그만큼 많은 사랑을 받는 차중에 하나로 닛산 Z카를 꼽을 수 있습니다.

미미했던 일본차의 존재감을 부각시킨 차가 Z카의 효시인 닷산 240Z 페어레이디라 해도 무리가

없겠죠. 제가 태어난 해 출시된 차였기 때문에 당시의 반응을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제가

기억하는 것에 대입시킨다면 아마도 혼다 NSX가 나왔을 때와 비슷한 충격을 자동차 업계와

카매니아들에 주지 않았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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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을 장착한 닷산 240Z는 멋진 스타일과 뛰어난 성능, 거기에 비슷한 성능의

유럽산 스포츠카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힘입어 미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습니다.

S30 이라는 코드네임의 1세대 Z카는 연식이 지나면서 배기량이 늘면서 260Z, 280Z로 명칭도

변경되며 78년까지 생산되었습니다.

280ZX라는 명칭으로 출시된 2세대 Z카는 선대에 비해 차체가 조금 커지면서 고급화되었습니다.

코드네임 S130 인 2세대 모델은 구형의 이미지를 잘 계승하면서도 적당히 럭셔리한 느낌을 주도록

다듬어졌으며 지속적인 인기를 끌면서 닛산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공헌했습니다.

84년 등장한 3세대 Z카인 300ZX는 전통적인 사이드 프로파일은 거의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체적인

디테일은 모던하게 다듬었습니다. Z31이라는 코드네임으로도 불리는 300ZX는 직렬 6기통 대신

V6를 탑재했으며 섀시는 S130을 바탕으로 많은 부분을 개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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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에는 4세대인 300ZX가 출시되었습니다. Z32라고도 불리는 4세대 Z카는 크고 무겁고 럭셔리하게

바뀌며 스포츠카라기보다는 GT의 성격이 강화되었습니다.

선대에 비해 차폭이 비약적으로 넓어져 상당히 안정된 느낌을 주면서도 사이드 프로파일은 날렵한

느낌을 잘 살린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으나 전통적인 Z카 팬들중 일부는 지나친 변화를 그리

달갑지 않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미국 자동차 전문지들은 300ZX에 많은 찬사를

보냈으며 초반에는 판매도 성공적이었습니다.

그러다가 90년대 초반부터 경트럭 시장은 지속적인 신장세를 보인 반면 스포츠카 시장은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일제 스포츠카는 크고 호화로워진데다 가격도 상당히 비싸졌고

그로 인해 판매는 더욱 떨어지게 되었죠. 도요타 수프라와 닛산 300ZX의 경우 성능과 신뢰도를

고려한다 해도 다가서기 부담스러운 값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전통적인 일제 스포츠카가 유럽산

스포츠카나 콜벳에 대해 가지고 있던 가격 경쟁력이 많이 무색해진 상황이었습니다.

닛산 300ZX는 96년 후속모델 없이 단종되며 많은 스포츠카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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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카는 한동안 공백기를 가진 뒤 닛산 350Z가 2002년에 03년도 모델로 출시되었습니다.

선대인 Z32 300ZX가 말년에 높은 가격으로 인해 판매량이 떨어진 것을 잘 알고 있었던 닛산은

350Z의 가격을 3만달러 아래로 맞추었습니다. Z33이라는 코드네임의 350Z는 Z32에 비해 작고

가벼워졌을 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닷산 240Z의 디자인 요소를 많이 반영하면서도 현대적인

디테일이 가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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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나온 370Z는 이름 그대로 3.7리터 엔진이 적용되었습니다.

VQ37VHR 엔진은 보어 x 스트로크 95.5 x 86.0(mm)이며 최고출력 332마력, 최대토크 37.2kg-m입니다.

엔진부품의 35%정도가 새로 설계되었으며 가변밸브 기구인 VVEL (Variable Valve Event and Lift)를

장비하고 있지요. 출력과 토크가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350Z에 비해서 차체도 작아졌습니다.

특히 길이와 휠베이스가 눈에 띄게 줄어들고 차폭은 살짝 늘어났지요.

서스펜션은 앞 더블위시본, 뒤 멀티링크 입니다. 다른 차들도 그렇듯이 신형의 강성은 구형보다

높아졌습니다. 높아진 강성과 각종 안전 및 편의장비 등으로 인해 늘어난 중량증가 요소는

서브프레임과 보네트, 도어, 해치 등을 알루미늄으로 만들면서 상쇄시켜 전체적인 무게는 350Z보다

조금 가벼워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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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에서는 기하학적인 요소가 남용된 350Z와는 달리 조금 더 자연스러워진 디테일이 돋보이지만

부메랑 형상의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는 좀 눈에 익을 시간이 필요할 듯 합니다.

사이드 프로파일과 벨트라인의 형상은 초대 닷산 240Z의 디자인과 많이 비슷하며 넓게 벌어진

펜더 덕분에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부여합니다. 전반적으로 사진에서 보았을 때보다 실물이

나아보이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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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차내로 들어서면 구형보다 훨씬 고급스러워진 실내가 운전자를 맞이합니다.

350Z의 경우 내장재 플라스틱이 좀 저렴한 느낌이었는데 비해 370Z의 인테리어는 상당히

고급스럽다는 느낌이 듭니다. 스포츠카로서는 수납공간도 많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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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Z는 동반석 뒤쪽에만 수납함이 있었는데 370Z는 이를 이어받으면서도 일반 승용차처럼

대시보드에도 글로브박스가 추가되었습니다.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이라면 트렁크 공간입니다.

패스트백 쿠페인 만큼 트렁크 공간 자체는 구형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만 보강재가 앞쪽으로

옮겨짐으로 인해 유효공간은 휠씬 넓어졌습니다. 전반적으로 짜임새가 좋은 인테리어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형에 비해 배기량이 늘어난 만큼 출력과 토크가 높아졌고 거기에 중량까지 약간 가벼워졌기

때문에 가속성능은 당연히 향상되었습니다만 그보다는 엔진반응성이 좋아진 것이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특히 가속페달을 밟았을 때뿐만 아니라 놓았을 때도 엔진이 즉각적으로 반응한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선대에 비해서 드로틀 바이 와이어의 세팅이 좀 더 세련되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최대토크는 상당히 높은 회전수에서 나오지만 넓은 회전영역에서 높은 토크를 고르게

유지하는 성격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일상주행에서도 스트레스가 없고 빠르게 달리고자 할 때도

힘찬 동력성능을 보여줍니다. 토크의 기복이 없기 때문에 혼다 S2000의 VTEC 변환시나 터보차에서

느껴지는 짜릿함은 없어도 가속성능이 좋기 때문에 빠른 차를 몰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기에는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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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아쉬움이라면 빠르게 몰아붙이다 보면 오일온도가 상당히 빠르게 상승한다는 점을 꼽을

수 있는데 오일쿨러의 추가는 반드시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70Z 관련 포럼이나 에드먼즈 닷컴 등에서도 이런 고성능차를 만들면서 오일쿨러를 추가하지

않은 닛산의 행태를 성토하는 오너들의 목소리가 높은데 조만간 무슨 조치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성능에서는 포르쉐 카이맨을 타겟으로 했다고 하는데요, 닛산의 상징적인 존재인 GT-R에

이어서 그 아랫 등급에서도 포르쉐를 타겟으로 하고 있음을 공공연히 밝히고 있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카이맨과 370을 숫자로 비교해보면 무게는 비슷한데 370Z가 출력은 높으며 가격은 훨씬 저렴합니다.

닛산 팬들은 열광할만하고 포르쉐팬들은 종합적인 클래스가 다르다는 점을 이야기할만하죠.

개인적으로는 둘 다 좋은 차이고 직선적인 비교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가격을 포함한

스펙으로만 놓고 본다면 닛산쪽이 우세해보이는 것은 사실이네요. 스펙보다 디자인을 포함한

감성과 취향이 중요하다면 이런 비교는 사실상 아무 소용이 없게 됩니다. 카이맨처럼 흔치 않은

미드엔진 스포츠카가 가진 카리스마라는 것은 가격대 성능으로 이야기하기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죠.


강성이 높아진 차체와 앞 더블위시본, 뒤 멀티링크 방식의 서스펜션이 잘 조율된 덕분에 핸들링도

스포츠카의 기준을 충분히 충족시킵니다. 선대에 비해 가벼워진 것뿐만 아니라 휠베이스가 짧아지고

차폭이 넓어졌다는 것이 운동성능의 차이로 다가옵니다. 적당한 무게의 스티어링휠을 감으면

그에 충실하게 반응하고 가속페달을 밟거나 놓는 것으로 차의 방향을 바꾸는 것도 자연스럽죠.

스티어링의 감각적인 면도 개선되었습니다. 무게감은 여전히 스포츠카에 어울리는 수준인데다

구형과 비교할 때 불쾌한 킥백은 줄어들면서도 피드백은 잘 살려낸 점이 느껴집니다.

스티어링의 반응성과 함께 거동의 안정성을 아주 높은 수준에서 양립시키고 있으면서 승차감도

스포츠카로서는 꽤 준수한 수준입니다. 요철이 있는 LA인근의 프리웨이에서는 휄베이스가 짧기

때문에 나타나는 피칭이 좀 있기는 하지만 이 차가 빛을 발하는 와인딩로드에서는 상당히 깔끔한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코너링 도중 노면 기복을 넘더라도 갑자기 방향이 흐트러지거나 하는 일은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VDC가 장착되어 있으므로 갑작스런 슬립에 대처하도록 도와주는데요,

이 VDC의 개입도 자연스럽기 때문에 운전자에게 주는 불쾌감이 적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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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패키지가 장착된 시승차의 타이어는 스포츠카에 많이 쓰이고 있는 브리지스톤 RE050A로

사이즈는 앞 245/40R19, 뒤 275/35R19입니다. 베이스모델은 18인치 요꼬하마 어드반 스포트가

장착된다죠. 브레이크도 믿음직스럽습니다. 닛산 로고가 도색된 캘리퍼는 브렘보 제품으로

보였는데 미확인 소스에 의하면 아키보노가 납품한 것이라고 하더군요.

제동반응이 민감한 편이지만 초기반응을 제외하면 상당히 리니어하기 때문에 조금만 익숙해지면

제동제어가 아주 쉽더군요. 일반도로 주행에서는 내리막 코너가 많은 산악도로에서 혹사시켜도

별다른 성능저하를 보이지 않고 상당히 믿음직한 제동감각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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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370Z의 가장 특징적인 부분이라면 스포츠 패키지에 들어가는 싱크로레브 매치 시스템을

꼽을 수 있습니다. 수동변속기의 회전수 보정을 자동적으로 해주는 장치인데요, 처음 들었을 때는

뭐 그런게 필요하기나 할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요즘에는 DSG 처럼 수동변속기의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하는 자동화시킨 변속기들도 나왔고 토크컨버터를 사용하는 자동변속기의

효율도 무척 좋아졌기 때문에 성능이라는 면에서는 전통적인 수동변속기가 예전 같은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있지요. 그런만큼 수동기어의 존재가치는 성능보다는 조작의 즐거움이라는데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싱크로레브 매치는 이런 점을 반감시키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했습니다.

나도 더블클러치나 힐앤토 쯤은 할 줄 아는데 자동차가 그것까지 해 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선입관이 있었기 때문에 솔직히 불필요한 전자장비 하나 더 추가되는구나 하고 생각했지요.

하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니까 이거 정말 멋지더군요. 시프트 업이나 다운이나 할 것 없이

변속하고자 하는 기어와 차속에 맞춰 엔진 회전수가 보정됩니다. 시프트업을 하고 클러치를 계속

밟고 있어도 해당 기어에서의 차속도에 맞는 회전수 이하로 떨어지지 않고 대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변속이 서툴러 변속타이밍이 늘어지더라도 차가 꿀럭거릴 일이 없지요.

특히 빠른 속도에서 감속하면서 여러 번 다운시프트를 할 때에 힐앤토를 하지 않아도 완벽하게

회전수가 딱딱 맞아떨어지기 때문에 브레이킹에 집중할 수 있어 무척 편하고 안전합니다.

물론 힐앤토를 마스터했고 이런 전자장비의 도움을 받고 싶지 않다면 끌 수도 있습니다.

저는 힐앤토를 그럭저럭 하는데도 불구하고 시승기간의 90% 정도는 싱크로레브 매치를 켜놓고

다녔습니다. 싱크로레브 매치는 기대보다 훌륭했지만 시프트레버의 위치는 좀 불편합니다.

대체로 운전자세를 잡으면 스티어링 휠과 시프트레버의 위치는 팔을 비슷하게 뻗는 거리에

오게 되는데요, 370Z의 경우는 시프트레버가 좀 뒤쪽으로 밀려나있는 형태입니다.

따라서 조작시 조금 불편한 점이 없지는 않더군요. 변속 조작감도 나쁘지는 않으나 살짝 더

무게감이 있는 것이 스포츠카에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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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지적할만한 것은 연료계와 수온계의 판독성입니다. 은색 바탕위에 작은 LED로 표시되는

연료계와 수온계는 햇빛이 반사되는 각도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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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점을 제외하면 전반적인 각종 기기의 조작감과 인테리어의 구성은 훌륭합니다.

특히 센터콘솔 부분에 패딩이 되어있어서 과격한 코너링시 무릎을 지지할 수 있도록 한 것은

스포츠카를 오랫동안 만들어온 메이커의 배려라고 볼 수 있겠죠. 벨트라인도 350Z 보다

낮아졌지만 스포츠카의 긴장감을 유지하기에 적당한 수준을 지키고 있습니다.

뒤로 많이 밀려난 A 필러 덕분에 윈드쉴드 좌우로 넓게 내다볼 수 있어서 전방시야는 좋습니다만

측면과 후방시야는 스포츠카의 기준으로 보더라도 다소 제한적입니다.

특히 측후방 사각이 큰데요, 그렇기 때문에 스포츠카라기보다는 SUV에 어울릴 크기의 리어 뷰

미러가 달려있습니다. 미러가 크기 때문에 좌측전방에 생기는 사각도 조금 있기는 하네요.

그리고 리어 뷰 미러로 보이는 차체의 라인이 꽤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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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370Z는 스포츠카의 기본적인 덕목을 높은 수준에서 만족시키고 있으면서도 상당히

부드럽다는 양면성을 보이고 있는데요 강렬함이 적다는 점에서 튜닝의 여지도 남겨두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순정상태로도 아주 훌륭한 스포츠카임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습니다만 이런 차의

튜닝은 성능이 아니라 취향의 영역이죠.

전반적으로 370Z는 선대인 350Z에서 가질만한 아쉬움을 대부분 해결한 차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일제 스포츠카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1969년형 닷산 240Z의 직계 후손답게 적당한 가격에 높은

성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통과 트렌드를 잘 버무린 디자인으로 팬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을 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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